3일부터 9일까지 참여형 이벤트 및 판매 프로모션 진행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달바 (d'Alba)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7월 3일부터 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판교점, 신도림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대구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는 "대프리카 열기 속에 지친 피부를 위한 긴급 수분길 열기"라는 컨셉으로 1:1 피부 측정 컨설팅 및 참여형 이벤트 및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달바의 시즌1 제품인 '스킨고메'라인은 탄력 증진과 영양 공급에 탁월한 화이트 트러플로 만든 미스트 세럼,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닝, 안티 링클, 에코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강한 자외선으로 미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달바 앰플 밤 화이트닝 크림의 수요가 높아졌다. 화이트닝 크림은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피부 톤이 맑아 보이는 효과와 스위스 청정지역 7가지 식물 추출물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잇는 시즌 2제품인 '7:33라인'은 클렌징 밤, 뿌리는 마스크팩으로 매일 손쉽게 욕실에서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특히 홈 케어 족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달바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리티 제품으로 마니아층 고객들을 형성해 뷰티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뷰티업계에도 스마트 컨슈머 열풍이 불고 있는 현시점에, 달바 화장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