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올세인츠의 글로벌 캠페인 엘에이 세션(LA Session)이 진행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올세인츠 플래그십 스토어를 배경으로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에게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 4인조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다.
올세인츠 캠페인의 7월 라이브 뮤지션으로 발탁된 이매진 드래곤스는 미국 1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스포티파이(Spotify)가 선정한 유명 아티스트 9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4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인기인 밴드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이번 캠페인에 지난 6월 발매된 앨범 'Evolve'의 타이틀곡 'Thunder'의 어쿠스틱 버전을 단독 공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해당 영상은 올세인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올세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