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미가 화보에서 싱그러운 열일곱 소녀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붙잡는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소미와 홍콩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마리끌레르 측은 해당 화보의 미공개컷과 B컷을 추가 공개했다.
소미는 B컷 이미지에 기존 화보에서 다 보여 주지 못한 17살 소녀의 싱그러운 감성을 담아냈다. B컷임에도 A컷 못지않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홍콩 지하철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는 소미의 감성적이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소미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17살 여고생의 풋풋한 일상 이야기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사랑스러운 소녀 소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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