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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오연아, 엉뚱X털털 4차원 '방주인계 센세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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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오연아의 방주인계 센세이션을 일으킬 깜짝 비주얼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연아는 침대 위 정육점 불빛을 방불케 한 정체불명의 붉은 조명을 켜고, 책을 보는가 하면 기묘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방주인 오연아의 어디서도 볼 수 없던 4차원 매력을 폭발시킨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아는 공포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다양한 드라마 속에서 소름 돋는 연기력을 뽐냈던 그가 일상 속에서도 기이한 매력을 뿜어낸 것. 오연아는 불을 끈 어두운 방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조명을 켜고 홀로 앉아 책을 읽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등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이어 핸드폰을 보면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 모습도 포착돼 도대체 그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바닥에 누워 있는 지상렬과 특이한 모양의 물체를 들고 서있는 오연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마사지 덕후'라는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것.

지상렬은 "여자 지상렬이네~"라며 반가워했고, 오연아 또한 자신이 가진 마사지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지상렬을 마사지의 신세계로 인도한 것은 물론 자동으로 그의 지갑까지 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 와중에 지상렬과 오연아가 아슬아슬한 커플 스트레칭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첫 만남부터 '상극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주인 오연아의 엉뚱 4차원 매력을 폭발시킨 모습과 마사지로 대동단결한 지상렬과 오연아의 커플 스트레칭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23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