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에서 지난해 단종되었던 '된장국엔 누룽지'를 소비자의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재출시한다.
뜨거운 물만 부어 4분이면 든든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낚시를 즐기는 야외활동족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된장국엔 누룽지'가 지난해 단종되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신송식품에서는 소비자의 뜨거운 요청을 반영하여 '된장국엔 누룽지' 2종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끓여주신 것 같은 된장국과 구수한 누룽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된장국엔 누룽지'는 국산 얼갈이 배추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있는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엔 누룽지'와 국내 청정 미역을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개운한 미역 된장국엔 누룽지' 2종류로 재출시하며, 뜨거운 물만 부어 4분이면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제품이다.
'된장국엔 누룽지' 2종은 100% 우리쌀로 제조한 전통 누룽지를 사용하여 구수한 풍미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급속동결진공건조방식을 사용하여 원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신송식품의 '된장국엔 누룽지'는 전국 주요 마트나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