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골관절센터가 오는 28일 오후2시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회 골관절센터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관절센터는 관절질환을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류마티스내과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는 전문센터다.
이번 강좌에는 ▲오십견과 어깨힘줄 파열(정형외과 유재철 교수) ▲중노년의 퇴행성 무릎관절염 치료(정형외과 이대희 교수) ▲통풍의 길라잡이(류마티스내과 이재준 교수) ▲관절 통증에 있어서의 비수술적 치료(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강좌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