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하성운이 'Super Hot' 센터로 선발됐다.
16일 밤 생방송 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화에서는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를 앞두고 센터를 선발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 평가곡 'Super Hot' 10명의 연습생은 한 명씩 센터 파트에 도전했다. 센터 선발 방식은 한 명씩 센터 파트에 도전하는 연습생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 모니터 후 연습생 자체 투표를 통해 데뷔 평가 무대 센터를 선발한다.
마지막 무대인만큼 연습생들 모두 센터 욕심을 드러냈다. 연습생 투표를 통해 하성운과 김사무엘이 최종 센터 후보로 거론됐고, 마침내 무대 위에 오른 센터는 하성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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