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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썽봉(100bon) 국내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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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100% 천연재료, 자연 친화적인 브랜드 콘셉트,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정통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썽봉 (100bon)이 오는 7월 1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썽봉 (Scent-bon) 은 프랑스어로 좋은 향기라는 뜻으로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향수원액 제조사 로베르테(Robertet)와 협업, 향수의 본거지인 프랑의 그라스 지역의 천연 재료를 조합해 최상의 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자연주의 열풍과 니치 향수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론칭 전부터 썽봉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썽봉은 최고급 원료와 향수의 본고장에서 탄생했다는 점 외에도 현명하고 착한 소비를 리드하는 브랜드라는 점 역시 알려지며 주목을 끌고 있다.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패키지와 과대포장을 지양, 향수를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용기의 구성 등 구매와 동시에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재생 소재를 활용함으로 최고급 니치 향수와 차별화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점 역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썽봉은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동물 실험은 물론 석유 화학물이나 인공색소, 합성재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100% 천연 원료와 유기농 밀 알코올을 사용한 최고급 니치 향수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강한 자부심을 내세우고 있다.

썽봉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주목 받고 있다." 며 "썽봉은 니치 향수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최상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과대 포장을 과감히 없애고 재생 소재를 사용해 비용을 절감, 니치 향수는 비싸다는 편견을 깼다.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니치 퍼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랑스 정통 니치 향수 썽봉은 오는 7월 1일(토) 공식 론칭, 롯데면세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첫 대면을 예정하고 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썽봉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