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천웅이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천웅은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2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월 2점 홈런을 때렸다.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이 던진 초구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터진 역전 홈런이다.
올 시즌 18경기, 59타석 만에 나온 시즌 1호 홈런이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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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천웅이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천웅은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2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월 2점 홈런을 때렸다.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이 던진 초구 높은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터진 역전 홈런이다.
올 시즌 18경기, 59타석 만에 나온 시즌 1호 홈런이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