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모발 이식 수술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용은 "올해 들어서 가장 잘한 일은?"이라는 질문에 '모발 이식 수술'을 꼽았다.
이에 지석진 역시 "맞다. 요즘 많은 연예인들이 하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용은 한 방송에서 탈모스트레스를 고백하며 "서서히 오던 탈모가 2년 전부터 급격하게 진행됐다. 작년에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모발 이식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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