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조이의 최고급 시그니처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가 스페셜 컬러로 자바 컬러를 새롭게 론칭하고, 현대H몰에서 대대적인 세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원에 따르면 조이 아이스테이지스 카시트 스페셜 컬러 론칭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조이 '아이스테이지스 카시트'를 32%할인된 47만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아기후방거울, 쿨시트, 르그로베 블랭킷까지 4종의 특별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이 최고급 베이스타입 아이소픽스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는 신생아부터 만7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긴 사용기간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국내외 최신 안전기준과, 다양한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이 아이스테이지스 카시트가 자랑하는 3 in 1 기능은 신생아, 유아, 주니어 시기 아이들의 성장속도에 꼭 맞는 사이즈로 카시트의 폭과 높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기존에 성장 시기 별로 따로 카시트를 구매해야 했던 번거로움과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내 카시트 중 유일하게 18kg의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후방장작 안전성을 검증 받아, 전후방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의 안전성을 극대화 시킨 것도 특징이다.
에이원 측은 "아이스테이지스 자바 신규 컬러는 긴 시간 동안 사용에도 질리지 않도록, 따듯한 컬러감을 살린 브라운계통 자바컬러로 기존에 그레니트 그레이, 미스티 베이비, 페이브먼트와 함께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