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셀럽들이 사랑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미앤벨(jamie&bell)이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오는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층 정문 출입구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특유의 화려하고도 앤틱한 감성이 담긴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브로치 등 다양한 주얼리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제이미앤벨 팝업 매장에서 이태리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스펙트레(spektre)도 함께 진열하고 있어 여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한편 디자이너 제이미킴이 전개하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미앤벨은 압구정 로데오에서 빈티지 숍으로 시작, 2009년 주얼리 라인을 정식 론칭하며 현재 홍콩 타임즈스퀘어를 비롯한 해외 유명 쇼핑몰,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유러피안 앤틱스타일에 기반, 타임리스(Timeless)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으로 셀럽뿐 아니라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한다. 제이미앤벨의 자세한 정보는 제이미앤벨 오피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제이미앤벨, 티파니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