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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메리맨 신동 "6년 전부터 뮤지 제안, 2주만에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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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동과 UV가 만난 사연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M스테이션 10번째 신곡 '메리맨(Marry Man)'을 발표한 유세윤, 뮤지 UV와 신동이 출연했다. 월요일 코너에 매주 출연중인 뮤지와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유세윤, 신동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과 UV가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동은 "과거 타 방송국에서 라디오를 동시간대에 진행했다. 6년 전 휴게실에서 만난 뮤지가 소방차 콘셉트로 한 번 해보자고 했었다"라며 "최근에 와서 이야기가 됐고, 회사에 이야기해 2주 만에 결성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SUV'라는 이름에 대해 유세윤은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슈퍼주니어 유닛 활동처럼 하고 싶다"고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메리맨'은 펑키댄스 장르의 신나는 곡으로 UV와 신동이 작사, UV가 작곡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총 감독, 연출을 신동이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