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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현충일 '밀리터리'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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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가 6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미스터두데이(Mr.Doo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터두데이'는 남성팬을 타깃으로 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매월 특정 3연전 기간에 진행하며, 남성 팬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펼친다.

두산베어스는 '미스터두데이' 기간인 6일부터 8일까지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특별 할인한다. (단, 블루지정석 이하 좌석에 한함 / 남성관중 1인 1매 / 현장구매시 할인 가능 / 중복 할인 불가)

또한 이 기간 남성 팬을 대상으로 특별 팬서비스 응모권을 1루 내야광장에서 접수,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FILA 코트디럭스 슈즈(3명), 롯데월드 2인 자유이용권(3명),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참다한 프리미엄홍삼 30포들이 세트(10명), 쌤소나이트 남성 악세서리백(3명), 호텔조인 10만원 상품권(1명)이다.

이밖에 3연전 클리닝타임 내내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를 개최한다. 1등 상품은 쌤소나이트 비지니스 백팩이다. 또 7~8일 이틀간 경기 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실시한다. 현충일인 6일에는 치어리더 응원이 없다.

한편 선수들은 6~8일 밀리터리 유니폼 및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열리는 현충일 당일에는 팝페라 듀오 '듀에토'가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