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유니크하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속 배두나의 하의실종 패션 + 팝 오렌지 립 메이크업!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배두나가 지난 5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비밀의 숲' 제작발표회에서 배두나는 극세사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와이드한 숄더 라인과 독특한 라펠, 화이트와 그린, 블루의 배색이 돋보이는 자켓이 인상적이다. 셔츠 아래로 보이는 긴 다리는 그녀가 모델 출신 배우임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더욱이 배두나는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생기 넘치는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두나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돋보이게 해준 파운데이션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파워 패브릭 롱웨어 하이 커버 파운데이션'이다. 미세한 모공까지 밀착 커버해줘 일명 '지우개 파데'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 커버한 배두나는 포인트 컬러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FLAME CORAL)'을 사용했다.
배두나 립스틱 '립마그넷303'은 동양인의 노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팝 오렌지 코랄 컬러에 비비드 핑크 피그먼트가 포인트로 가미된 리퀴드 립 타투다. 비비드한 컬러감은 물론, 워터 인 오일 에멀전이 단 한번의 터치로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매끈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유지시켜주며 최근에는 배두나 틴트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세계 한국 단독, 여름 한정 출시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