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30일 다수의 매체에 "김성은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관계자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김성은, 정조국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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