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토요일,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의 베테랑 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 미국투자이민 파트로 구성되며, 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는 12시부터 진행되고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우선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5월 말 오픈 예정인 퀘벡 투자이민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퀘벡 투자이민으로써, 80만 캐나다달러 투자를 통해 영주권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퀘벡 주정부가 원금을 100% 보장한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투자자가 최소 160만 캐나다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수속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심도 있는 상담이 요구된다. 본 세미나를 통해 캐나다 영주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이어서 오후 1시부터 열리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1990년부터 생긴 미국 이민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50만불 투자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수속기한이 빠른 편이라 자산가들의 영주권 취득 수단으로써 인기가 높다.
다만 거액의 투자금이 요구되는 만큼 프로젝트 선정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 모스컨설팅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엄선한 투자 프로젝트 소개에 나선다. 기존의 샌디에이고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인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 투자자가 1순위 담보권을 가져간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발사인 Homefed 사는 미국의 상장사로써 신뢰도가 높다는 측면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곧 투자자 모집이 종료되는 맨해튼타워 프로젝트에 이어서 진행되는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 또한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사기업인 Related 사가 주관하는 본 프로젝트는 뉴욕 최대 개발지구인 허드슨 야드의 오피스 빌딩 및 부동산 개발이 메인이다. 이미 성공리에 투자자 모집을 마감 중에 있는 맨해튼 타워의 후속 프로젝트라는 점, 그리고 투자자 모집 실적 면에서 한국 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스컨설팅이 소개한다는 점에서 신뢰가 높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최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연장됨에 따라 각종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시장에 나오고 있는 형세이다." 며 "그러나 50만 불이라는 거액을 최소 5년간 투자해야 하는 큰 투자 계획인 만큼 투자이민을 희망하시는 고객들은 보다 신중히,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투자이민 세미나는 캐나다파트 12시, 미국파트는 오후 1시부터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열린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중에 있으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