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오현경이 미모 비결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먹고도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냐는 질문에 "운동을 무지하게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과 함께 출연한 이문식은 "나도 운동을 무지하게 하는데 예뻐지지가 않는다"고 털어놨고, 오현경은 "죄송하지만, 예쁜 건 타고난 것"이라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