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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 전소미 "아름다운 팀원이 되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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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쓰 전소미가 마지막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언니쓰 본방사수!! 막방이니까!! 더더욱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전소미는 "우리 언니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에게 또 아름다운 팀원이 되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알랍유우"라며 함께 '언니쓰'로 활동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서로 다른 7인의 멤버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는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쓰'에 도전하며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12일 발표된 '언니쓰'의 타이틀곡 '맞지?'는 8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고, '뮤직뱅크'에서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지며 '언니쓰' 돌풍을 일으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