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허영지가 '5월의 신부' 차예련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련 언니, 상욱 오빠 결혼 축하합니다. 언니, 오빠랑 똑 닮은 예쁜 아기 낳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지는 차예련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 지인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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