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이 디즈니와 함께한 '101마리 달마시안' 컬렉션을 론칭한다.
캐스키드슨의 '101마리 달마시안' 컬렉션은 다채로운 5가지 패턴으로 출시되며 의류부터 가방, 패션 액세서리, 홈 카테고리까지 폭 넓은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디즈니와 세 번째 협업으로 런던의 모던한 감성과 디즈니 고유 아트웍의 조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는 달마시안 헬륨 풍선을 증정하며 컬렉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방문 고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 프린트 서비스도 준비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매장(강남점, 용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광교점, 명동성당점, 부산 센텀점)에서는 컬렉션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커피빈 1만 원 카드를 증정한다. 단, 각 매장 선착순 50명이며 1인 1매로 지급한다.
캐스키드슨 관계자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101마리 달마시안이 캐스키드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즈니 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만큼 소장가치 높은 제품들로 이뤄졌으니 흔치 않은 기회를 캐스키드슨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스키드슨의 '101마리 달마시안' 컬렉션은 오는 26일 공식몰에 선공개 되며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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