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기성용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늘색 셔츠 차림의 기성용은 기분좋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빛 의상을 입은 한혜진은 눈부신 쇄골과 빛나는 미모를 선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 슬하에 딸 시온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시즌끝! 이제 공주님과 공놀이해야지"라는 시즌 마무리 감상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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