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출연한 '택시'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TNMS에 따르면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 당구 실력자 차유람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끈 베스트 셀러 이지성 작가가 부부가 출연한 24일 tvN '택시' 시청률은 (이하 유료매체가입 기준) 1.194%로 이날 tvN 본방송 프로그램 중 '수요미식회' 시청률 1.707%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유람과 이지성이 13살 나이차이를 극복 하면서 부부가 되기까지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재미나게 전달 했는데 두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첫 키스 이야기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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