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신작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을 '카카오택시' 애플리케이션에서 22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택시' 앱에서 승객에게 보여지는 배차완료 화면, 안심메시지, 기사님 평가 영역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노출되며 게임 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 외 게임 관련 이미지가 보여지도록 구성됐다. 조이시티는 보다 많은 이들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색다른 방법으로 게임 출시를 알리고자 현재 1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택시와 손잡고,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을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승객 전원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내에서 사용 가능한 금화 1000개를 증정한다. 이 혜택은 카카오택시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지난 11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이후 약 100여개 국가에서 매출순위 100위권에 진입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