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박해진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배우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50명의 연기자를 놓고 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박해진은 참여지수(418,192), 미디어지수(967,848) 소통지수 (1,544,244) 커뮤니티지수 (1,313,154)로 분석돼 배부 브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JTBC '맨투맨'에 출연 중인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열연 중이다. 카리스마와 허당을 오가며 반전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박해진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 '잘생기다', '새롭다', '사랑'이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2위는 지창욱(4,094,731) , 3위는 박성웅(4,076,568)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빅데이터 49,718,309개를 분석했으며 브랜드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등을 측정해 정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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