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바이럴 등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의 '웨어러브'는 'Wear'(입다)와 'Love'(사랑)가 결합된 의미와 'Whereof'('무엇에 대해')의 두 가지 뜻을 포함하는 단어로, BYC를 사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이야기를 소개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번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 최종 선발 인원은 총 10명으로 선정된 서포터즈는 발대식인 6월 23일부터 3개월간 기능성 냉감웨어 '보디드라이' 등 브랜드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2기 활동 중에는 BYC 제품을 활용한 코디와 서포터즈가 직접 모델이 되는 화보 촬영 등 대학생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미션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원방법은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16일까지이며 합격자는 6월 21일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서포터즈에게는 BYC 제품을 지급하며 수행 미션과 참여도 등을 종합해 최우수 멤버(1명) 에게 상금 100만원, 우수 멤버(1명) 50만원, 노력 멤버(3명) 각 25만원, 활동 멤버(5명) 각 15만원 등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미션과 일정에 참여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활동 수료증을 증정한다.
BYC 관계자는 "지난 1기에 이어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을 통해 BYC와 보디드라이 등 기능성 제품을 알리고자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BYC와 이너웨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