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손현주와 이준기, 문채원, 이선빈, 고윤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형사 포스를 풍기는 이준기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손현주의 모습이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NCI'라고 적힌 방탄조끼를 입고 나란히 선 손현주, 문채원, 고윤, 이선빈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창백한 얼굴로 휠체어에 앉아 연기 중인 박근형은 NCI 청장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잔혹한 범죄사건을 풀어나가는 심리 수사 드라마. 지난 2005년 미국 CBS에서 방영된 이래 12시즌까지 방송된 작품의 리메이크작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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