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유가 분위기 남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17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는 6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공유의 커버를 공개했다.
커버 속 공유는 진한 수컷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도깨비' 속 김신을 연상케 하는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고독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에서는 차원이 다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유는 오는 27일 팬들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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