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프로 통산 1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오재원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 7회초 대수비로 출전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있었던 오재원은 두산의 7-4 리드 상황에서 최주환의 대수비로 투입됐다. 이날 경기로 자신의 프로 데뷔 후 1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102번째 기록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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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프로 통산 1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오재원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 7회초 대수비로 출전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있었던 오재원은 두산의 7-4 리드 상황에서 최주환의 대수비로 투입됐다. 이날 경기로 자신의 프로 데뷔 후 1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102번째 기록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