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솥밥을 먹는 싸이와 위너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18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 5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8집 '4X2=8'을 내고 컴백한 싸이가 같은 소속사 YG 보이그룹 위너와 함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위너는 지난주 혁오와 1위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2위에 그치며 1위 재탈환에 실패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날 상위권 TOP10에는 러블리즈, 젝스키스, 트리플H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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