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헬레나앤크리스티(대표 고인희, 홍혜원)가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슈즈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예쁘고 독특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도레도레와 함께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콘셉트는 '골라 먹는 재미'다.
도레도레의 6가지 무지개색 '소중해' 케이크을 포함한 5가지의 디저트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레터링, 시그너처 보석 입술 포인트를 일러스트 와펜으로 선보인 것. 총 8가지 디자인으로 스티커와 클립 타입으로 구성된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신발에 붙여 나만의 슈즈를 만드는 재미를 제공한다. 헬레나앤크리스티 측은 "도레도레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콘셉트인 '글래머 앤 트위스트' 중 트위스트에 맞는 키치한 콘텐츠를 갖고 있어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협업 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와 도레도레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8월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헬레나앤크리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