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현진 측이 FA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서현진의 FA 기사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며 "황당하고 불쾌하다"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현진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으며, 현 소속사와 정리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은 이후 배우로 전향,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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