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정환이 빠르면 오는 7월 미국 LA 행사를 통해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16일 신정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신정환이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무대에는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등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혼성그룹 룰라가 콜라보레이션, 컨추리 꼬꼬의 동반 무대 등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별로 없다"라며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현지 관계자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앞서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를 가시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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