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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웃런,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선스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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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브랜드 '아웃런'이 익스트림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선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SPF 50+ PA+++, 18g, 22,000원)'은 화이트·베이지 두 가지 색상의 커버 타입으로 아웃런 선케어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녔다. 마라톤,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서핑 등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기획됐다.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은 고함량의 자외선 차단 성분을 촘촘하게 압축한 '커버 베리어 코팅막' 기술로 피부에 강한 응집력으로 밀착되어 극한의 스포츠 환경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한다. 울트라 코팅막은 쉐어버터, 카카오씨드버터, 비즈왁스 등 천연유래 왁스를 사용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익스트림 선스틱'은 얼굴 전체 또는 콧등, 광대, 이마 등 자외선 노출량이 많은 부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베이지 색상 발색이 그대로 보여져, 장시간 운동 시에도 지속 여부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화이트 색상은 선스틱의 지속여부를 알고 싶은 고객, 베이지 색상은 잡티 커버와 동시에 보다 자연스럽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

아웃런 브랜드 담당자는 "아웃런 '익스트림 선스틱'은 철인3종과 서핑처럼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가혹한 운동환경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며 "기존 선케어와 달리 밀착력이 매우 높고, 눈에 보이는 컬러로 운동 중에도 지속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강력한 스포츠용 선크림을 원하는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아웃런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부터 데일리 라이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웃런은 모든 스포츠·아웃도어의 자외선 손상 환경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 스포츠 피부과학 연구를 통해 우수한 지속력과 차단력을 지닌 선제품을 출시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