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샤넌이 스승의날을 맞아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찬스'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박진영,유희열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15일 샤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못할 스승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심사위원님.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넌은 카네이션이 그려진 카드를 들고 'K팝스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샤년은 동그란 안경, 후드티 등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샤넌은 지난 4월 종영된 'K팝스타'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호평과 혹평을 넘나들며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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