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박수홍이 다트기계를 구입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유희열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두 개의 의문의 상자를 열어 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상자 정체가 궁금한 박수홍의 어머니는 걱정을 쏟아냈다.
그 정체는 바로 업소용 전자다트기계. 이를 본 박수홍의 어머니는 "별걸 다 갖고 들어와. 큰일이야"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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