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태연과 시크릿 전효성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시선강탈 매력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13일 자신의 SNS에 "태연짱 콘서트 with 티파니, 귀호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효성은 단독 콘서트를 준비중인 태연의 대기실을 찾아 함께 셀카를 찍었다. 얼굴 가득히 미소를 띄운 태연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때 티파니는 뒷편에서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절묘한 위치에서 시선을 빼앗는다.
태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페르소나'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페르소나'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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