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공승연이 2017 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샷에 동참했다.
공승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소중한 한 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승연은 손등에 찍힌 투표 도장 자국을 들어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공승연은 "다시 써클 현장으로 갑니다"라고 덧붙여 촬영 도중임에도 투표를 위해 잠시 현장을 떠났음을 드러냈다.
공승연이 여진구, 김강우, 이기광, 권혁수 등과 함께 하는 tvN 드라마 써클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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