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웃음의 장에 스타들이 모인다.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의 첫회 게스트에 호화 출연진이 대거 투입된다.
'개그콘서트'측은 9일 스포츠조선에 "유재석과 '1박 2일' 팀의 김종민,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와 '대화가 필요해' 팀 김대희, 신봉선, 장동민 등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900회 특집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방송 19주년을 맞은 '개그콘서트'는 오는 1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900회 특집을 준비 중이다. 이번 특집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900회 특집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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