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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한예리 "'믿고 보는 배우'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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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여배우 한예리가 라고 말했다.

한예리는 7일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임했다.

한예리는 "페미니스타로 인사드리게 돼 더욱 뜻깊다"고 답했다. 제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페미니스타'로 선정됐기 때문. 한예리는 영화제 대표작으로 '스푸어'와 '피의연대기'를 추천했다.

한예리는 "여성 영화를 만들겠다는 분들이 많았을 뿐이다. 여성이 주도적인 영화를 찍을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조금더 묵직하고 당당한 한국의 기존 여성상을 탈피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답했다.

또 '원하는 호칭이 있냐'는 말에 "믿고 보는 배우 한예리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