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여진구가 첫 투표를 마쳤다.
여진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전투표 했습니다! 사전투표 못 하신 분들은 5월9일 꼭 투표하세요~ #장미대선 #사전투표 #완료 #내생의 첫 투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대통령 투표를 마친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1997년생인 여진구는 올해 처음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
이어 여진구라고 적힌 투표 확인증을 들고 인증샷 촬영 중인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담겨있다.
특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여진구의 우월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제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오늘(5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된 3,507개의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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