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밴드 혁오가 신곡 '톰보이'로 활동을 재개하며 첫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SBS'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5일 오후6시부터 방송되는 SBS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는 신곡 '톰보이' 발표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혁오가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특히 컴백 후 첫 라디오 방송으로 DJ박소현의 러브콜에 응답한 밴드 혁오는 오늘 방송을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갖고 찾아온다.
최근 '23'이라는 정규 앨범을 들고 찾아온 혁오는 타이틀곡 '톰보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 달간 독일 베를린에서 이루어진 혹독한 믹싱 작업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 세간의 화제가 됐던 음원 '사랑이 잘'을 작업한 동갑내기 가수 아이유와 오혁과의 우정에 대해서도 들어볼 계획이다.
이밖에도 오늘 방송을 통해 밴드 혁오의 첫 정규앨범 '23'의 더블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도쿄 인(Tokyo Inn)', '2002월드컵(2002WorldCup)', '다이 얼론(Die Alone)', '폴(Paul)'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들을 함께 들어보며 혁오의 음악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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