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이달 9일까지 다양한 완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W 시리즈의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인 '터닝메카드W 트렘 스페셜 케리어세트를 전 점 3000개 한정으로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실바니안 발레극장 1705'을 6만 9800원에, '콩콩이와 함께하는 목욕놀이 세탁기'를 4만 9900원에, '타요 차고지 스페셜 세트' 역시 9만 9900원(전점 1000개 한정)에 선보이며, 해당 상품들은 국내 전 유통채널 중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판매된다.
이 밖에 인기 유아 완구 상품 및 유모차, 카시트 등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대표적 품목으로 정상가 6만 4000원의 '타요 긴급 출동센터'를 5만 9900원에, '옥토넛 무선조종 탐험선 K'를 정상가 6만 9800원보다 저렴한 6만 2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퀴니 제프 엑스트라 유모차'를 정상가(48만원) 대비 38% 가량 할인한 29만 9000원에, '다이치 터치픽스 버건디 카시트'를 정상가(46만 4000원) 대비 25% 가량 할인한 34만 8000원에 선보이며 각 컵홀더 및 전용 썬바이저도 증정한다.
총 350여종의 완구에 대한 엘포인트(L.POINT) 회원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되며 롯데, 신한, KB국민, NH 농협, 현대카드 등 9대 카드(하나,우리,광주은행,전북은행 포함)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 손오공, 영실업, 마텔, 미미, 반다이의 5대 브랜드 전 품목 상품에 대한 5%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