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 꽃들도 만개하고 있다. 길가와 공원의 꽃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산뜻한 분위기의 플라워 패턴 아이템으로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한다.
플라워 패턴은 종류, 컬러,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 중 짙은 레드 컬러의 장미 프린팅은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인기를 모았던 장미 패턴 아이템을 공개한다.
사복 패션의 달인 답게 제시카는 레드 컬러 장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을 새롭게 연출했어요. 스트릿 무드가 느껴지는 화이트 트러커 재킷에 새빨간 장미 포인트가 들어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오프화이트 제품.
현아는 화려한 장미 프린팅 셔츠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화이트 컬러 레이스 탑에 셔츠를 풀어헤친듯이 연출해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묻어나요. 크롭 형식의 반팔 블라우스라 더운 날씨에 핫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좋아요. 알렉산더 왕 제품.
정은지는 장미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 블루종을 착용했어요. 새틴 소재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진한 레드 컬러의 장미 프린팅이 만나 톡톡튀는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자연스러운 핏이어서 데님,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에 편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노앙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