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두끼떡볶이(공동대표 김관훈·박도근)'가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을 지난 24일 신규 오픈 했다.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은 광주지역에서는 첫 번째 매장으로 70석 규모로 롯데아울렛 2층에 입점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광주 월드컵점은 롯데쇼핑 아울렛 1호점이자 롯데마트 월드컵점과 공동 운영되는 점포다. 식품에서 의류까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광주월드컵경기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는 복합 쇼핑공간이다.
두끼떡볶이는 개인 취향에 따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DIY컨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로 채소, 순대, 오뎅, 튀김 등 과 자체 개발한 떡과 소스로 제품 경쟁력을 높여 학생부터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손님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론칭 2년 만에 전국 매장 100개를 돌파하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본격화해 현재 중국의 상해점, 성도점, 대만의 시먼딩점, 도원 ATT점, 싱가포르 1호점 등이 운영 중이다.
여기에 다음 달에는 대만에 4곳(서문, 신포, 신주, 중우)이 추가 오픈할 예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끼떡볶이 소현철 영업팀장은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은 광주지역에서는 첫 번째 매장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향후 광주 여러 곳에서 두끼떡볶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끼떡볶이 창업설명회는 매달 2회에 걸쳐 성남 두끼 본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창업 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