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선거'라는 신선한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현실 공감 메시지로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웰메이드 정치 영화 '특별시민'이 오늘 개봉을 한 가운데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한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봄 극장가를 뒤흔들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언론 시사회 이후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일인 4월 26일 오전 10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24,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과 기존 흥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특별시민'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 열풍이 불던 상반기 극장가에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시키며 새로운 흥행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늘 개봉을 맞은 '특별시민'은 '선거'라는 신선한 소재와 최민식을 비롯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은 물론 대선을 앞둔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메시지까지 전하며 영화의 높은 완성도에 입소문이 확산, 꾸준한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개봉 첫 주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압도적인 예매율로 대한민국 주요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웰메이드 정치 영화 '특별시민'은 오늘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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