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B1A4 공찬과 배우 정혜성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정혜성과 공찬이 친분 관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열애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혜성과 공찬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적도 있지만 연인 관계라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게 양측의 입장이다.
정혜성은 2009년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 '감자별 2013QR3' '블러드' '오 마이 비너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최근에는 KBS2 수목극 '김과장'에서 허당기 가득한 엉뚱발랄 수사관 홍가은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공찬은 2011년 B1A4 '렛츠 플라이'로 데뷔, '맛있는 연애' '꽃미남 브로맨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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