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스윙스가 9세 연하 모델 임보라와 열애를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보라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고등래퍼'에도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임보라는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쇼핑 블로그도 운영한 적이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