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수진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5월호는 박수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휴양지의 대세로 떠오른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겸 여행. 첫날 일정은 다낭의 이국적인 시내와 세계 7대 비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미케 비치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수진은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워터 레깅스와 래시가드, 브라톱으로 세련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며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땡볕아래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박수진은 싱그러운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해졌다.
또 오랜만에 나서는 여행길이라 설렘이 가득해 보이던 박수진도 비행기 의자에 앉자마자 아이 사진부터 꺼내보는 여느 엄마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다낭의 매력에 빠진 박수진의 라이프&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감각적인 애슬레저 룩을 선보인 화보와 함께 '더 트래블러'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