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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프렌드 "9살 때 본격 가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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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보이프렌드가 "9살 때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25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6' 출신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걸그룹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프렌드 김종섭은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4살 때 과학자, 5살 때 경찰관, 6살 때는 의사였다"고 설명했다.

박현진도 "5살 때는 경찰관하고 소방관이었다. 7살 때는 트로트가수였고, 9살 10살 때 비로소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컬투는 "트로트가수도 가수"라며 트로트를 불러볼 것을 권했다. 박현진은 쑥스럽게 "오빠 한번 믿어봐~"를 부른 뒤 민망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